김수용, 알고보면 출연료 1등‥적게 말하고 많이 벌어 ‘폭소’(여행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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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용이 '여행의 맛' 내 출연료 1등으로 밝혀졌다.
12월 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여행의 맛' 8회에서는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일본 도쿄 여행이 시작됐다.
한편 이경실도 '여행의 맛'에서 크게 오디오를 채우지 않는 자신에 대해 말했다.
이경실은 지석진, 김수용이 자신을 편하게 대해주길 바랐고 지석진은 "그래? 아유 귀여운 기집애"라며 바로 피드백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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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수용이 '여행의 맛' 내 출연료 1등으로 밝혀졌다.
12월 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여행의 맛' 8회에서는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일본 도쿄 여행이 시작됐다.
이날 첫 코스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김수용이 말을 많이 하자 멤버들은 "방송 모니터링을 했나 보다"고 반응했다. 이에 김수용은 "남들이 물어보더라. 여행이 재미없냐고. 딴 사람들은 너무 재밌어하는데 혼자 무표정있게 있다더라"고 리액션을 더 크게 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에 지석진은 "사실 수용이 출연료가 제일 많은 것 아냐"고 입을 열었다. 그러곤 "말한 거에 비해. 쟤가 한마디당 얼마인지 아냐"고 덧붙여 웃음케 했다. 박미선은 "수용 씨가 마진이 제일 남는다"고 받아쳤다.
한편 이경실도 '여행의 맛'에서 크게 오디오를 채우지 않는 자신에 대해 말했다. 그는 "나보고 같이 다니는 사람과 마음이 안 맞냐더라. 다른 프로 나갔을 때보다 말을 안 한다고. 내가 경력으로 선배잖나. 석진, 수용이 나를 어려워하는 것 같다. 그래서 말 안하고 들어주고 웃어줬던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실은 지석진, 김수용이 자신을 편하게 대해주길 바랐고 지석진은 "그래? 아유 귀여운 기집애"라며 바로 피드백에 들어갔다. 그러곤 지석진은 이경실에게 '귀여운 경실'이라는 뜻으로 '귀실이' 애칭을 지어줘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 박미선은 '여우 미선'이라는 뜻으로 '여선이', 조혜련은 '깜찍한 혜련'이라는 뜻으로 '깜련이'가 됐다. (사진=TV조선 '여행의 맛'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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