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50대 환경미화원, 새벽 청소 중 음주 차량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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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새벽 4시쯤 대전 중구 대사동 한 거리에서 청소중이던 50대 환경미화원이 음주 운전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사고를 낸 30대 운전자의 혈중알콜농도를 측정한 결과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통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이 운전자에 대해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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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새벽 4시쯤 대전 중구 대사동 한 거리에서 청소중이던 50대 환경미화원이 음주 운전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사고를 낸 30대 운전자의 혈중알콜농도를 측정한 결과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통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이 운전자에 대해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32907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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