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옆 경찰서' 손호준, 컨테이너 화재 장소서 시신 발견

차혜린 2022. 12. 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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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준이 화재 진압 중 시신을 발견했다.

2일 방송된 SBS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는 봉도진(손호준)이 컨테이너 화재 발생으로 출동한 장소에서 시신을 발견한 모습이 그려졌다.

간신히 불길을 잡고 잔화 정리를 위해 화재 장소에 들어갔다.

봉도진은 남은 불길을 보기 위해 장소를 살피던 중 시신을 발견하고 잔화 정리를 즉각 멈춤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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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준이 화재 진압 중 시신을 발견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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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SBS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는 봉도진(손호준)이 컨테이너 화재 발생으로 출동한 장소에서 시신을 발견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원 소방서 대원들이 컨테이너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봉도진은 연기를 보고 "두시간 짜리다"라며 "불길이 너무 거세다. 화정은 내가 잡을테니까 가서 가스쿨링해"라고 지시했다. 진호개(김래원)는 "이거 터지면 여기 전부 날라간다"며 주변 상황을 알렸다.

봉도진은 천장을 뚫어 가운데서 발생하는 불을 잡기로하고 천장에 올라가, 불을 껐다. 간신히 불길을 잡고 잔화 정리를 위해 화재 장소에 들어갔다. 봉도진은 남은 불길을 보기 위해 장소를 살피던 중 시신을 발견하고 잔화 정리를 즉각 멈춤 지시했다.

진호개는 시신을 부검하기 위해 국과수로 향했고, 화재 전 목이 졸려 사망하게 된 사인도 알게됐다. 이어 "사건 살인사건으로 전환됐다"며 다시 화재 장소로 향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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