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설 연휴가 사이판 여행 최적기인 이유

장주영 매경닷컴 기자(semiangel@mk.co.kr) 입력 2022. 12. 2. 22:0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월 20일부터 사이판 전세기 취항
12월 한 달 간 총 58편 정기편 운항
추운 겨울 잊고 열대 여행 꿈꾼다면 ‘최적’

2023년 계묘년 새해의 설날은 1월 22일이다. 안타깝게도 일요일인 탓에 소위 말하는 황금연휴를 누리기는 어렵다. 다행히 대체 휴일로 화요일까지 빨간 날이지만 연휴 앞 뒷날인 20일과 25일을 휴가로 내면 나름 연휴다운 쉼을 즐길 수 있다.

바로 이런 점에 주목한 관광청과 항공사가 있어 주목을 끈다. 사이판, 티니안, 로타를 품은 북마리아나 관광청과 티웨이항공은 내년 설 연휴를 맞아 사이판 전세기를 띄운다. 운항 시작일은 연휴 하루 전날인 2023년 1월 20일이다.

사진 = 픽사베이
티웨이항공은 현재 인천~사이판 직항편을 수, 목, 토, 일요일 주 4회 운항 중이다. 여기에 1월에는 인천 출발 부정기편을 전세기 포함해 3회 더 추가한다. 부정기편에도 티웨이항공의 현재 인천~사이판 노선 기종과 동일한 보잉737의 투입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편당 189석이 추가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1월 20일 전세기를 포함한 티웨이항공의 모든 1월 사이판 노선은 오후 9시로 변경한 시간에 인천을 출발한다. 퇴근 후에도 바로 사이판으로 떠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더불어 설 연휴 앞뒤로 휴가를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도 연휴 시작일인 1월 21일보다 반나절 앞서 여행을 시작할 수 있어 가성비 여행이 가능하다.

마리아나관광청
올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인천~사이판을 잇는 정기편은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아시아나항공 등이 지속적으로 운항할 예정이다. 12월에는 제주항공이 매일, 티웨이항공은 수, 목, 토, 일로 주 4회, 아시아나항공은 수, 토요일 주 2회의 일정이다.

1월에는 제주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동일한 일정으로 운항하고, 티웨이항공이 기존 주 4회에 총 3편의 부정기편을 추가해 운항한다.

사진 = 픽사베이
서태평양에 위치한 마리아나 제도는 사이판과 티니안, 로타 등의 주요 섬으로 구성한다. 가족 여행객, 모험 및 스포츠를 즐기는 여행객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여행객에게도 재미와 감동을 함께 선사하기에 손색없다.

마리아나관광청 측은 “지난 5월 한 달 간 사이판을 찾는 총 방문객 중 76%가 한국 여행객일 정도로 사랑을 받기도 했다”며 “특히 추운 겨울을 벗어나 열대 기후의 안식처를 찾는 이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목적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