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균 “♥민지영, 현실에선 마라맛‥‘사랑과 전쟁’ 예고편 수준”(금쪽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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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호스트 김형균이 아내 민지영과의 결혼 생활에 �였� 언급했다.
12월 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민지영, 김형균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형균은 국민 불륜녀라는 호칭으로 불리는 아내와의 결혼 생활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김형균은 "결혼 5년 차인데 민지영 씨의 연기는 맛보기다. 현실에서 민지영은 마라 맛 연기를 한다. '사랑과 전쟁'은 예고편 수준이다"라고 말해 민지영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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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쇼호스트 김형균이 아내 민지영과의 결혼 생활에 �였� 언급했다.
12월 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민지영, 김형균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형균은 국민 불륜녀라는 호칭으로 불리는 아내와의 결혼 생활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정형돈은 “국민이라는 타이틀은 아무나 못 붙인다”라고 말했다.
김형균은 “결혼 5년 차인데 민지영 씨의 연기는 맛보기다. 현실에서 민지영은 마라 맛 연기를 한다. ‘사랑과 전쟁’은 예고편 수준이다”라고 말해 민지영을 당황케 했다.
김형균은 민지영과 열애 시절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김형균은 “연애를 할 때 저녁을 먹고 있는데 전화를 받더니 ‘여보’라고 하더라. 데이트를 한 다섯 번 정도할 때였다. 파스타를 먹고 있다가 보게 됐다. ‘자기야’라면서 얘기를 계속 하더라. ‘내가 당했나?’라는 느낌이었다”라며 “알고 보니까 ‘사랑과 전쟁’에서 남편 배역을 하셨던 분들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서 장난을 했던 거였다. ‘자기’, ‘여보’를 하는 사람이 7~8명 되더라”고 말했다.
민지영이 “선을 넘는다”라고 말하자, 이윤지는 “저도 ‘여보, 나 선보고 올게’ 한 적 있다. 배우들은 그렇게 장난을 친다”라고 배우로서 공감했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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