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상가 공사장 크레인에서 작업자 2명 추락
김영록 2022. 12. 2. 21:55
[KBS 부산]오늘 낮 12시 50분쯤 부산 기장군의 한 상가 공사 현장에서 창문 설치 작업을 하고 있던 50대 작업자 2명이 5미터 높이 크레인에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두 명 모두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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