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지석진 “軍 시절, 한 손엔 마이크 한 손엔 낚싯대 잡았다” 자신 (여행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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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예능 '여행의 맛' 멤버들이 치열한 낚시 대결을 펼친다.
12월 2일 '여행의 맛'에서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은 직접 낚시를 해야만 식사를 할 수 있는 이색 레스토랑에 간다.
30분 안에 잡아야만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에서 '여행의 맛' 멤버들은 열의를 불태운다.
도미, 랍스터, 광어, 전갱이, 보리새우, 전복, 소라 등 다양한 어종이 가득한 낚시터에서 실제 낚시를 시작한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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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여행의 맛’에서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은 직접 낚시를 해야만 식사를 할 수 있는 이색 레스토랑에 간다.
이날 조동아리는 센 언니들과 함께 도쿄의 핫플레이스인 낚시 레스토랑에 간다. 30분 안에 잡아야만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에서 ‘여행의 맛’ 멤버들은 열의를 불태운다. 그중 해군 출신 김용만과 지석진은 스스로를 ‘바다 사나이’라 부르며 “한 손엔 마이크, 한 손엔 낚싯대를 잡고 군 생활을 보냈다”고 자신한다.
도미, 랍스터, 광어, 전갱이, 보리새우, 전복, 소라 등 다양한 어종이 가득한 낚시터에서 실제 낚시를 시작한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 가장 먼저 물고기를 잡은 멤버는 다름 아닌 낚시에 처음 도전하는 이경실이었다고. 이어 한 명씩 고기를 낚는 가운데 자신만만했던 김용만과 지석진, 그리고 박미선만이 계속 아무것도 잡지 못한다.
옆에서 계속 들리는 물고기를 낚는 소식에 0마리 클럽 멤버들은 점점 초조해진다. 급기야 이들은 좋은 낚시 포인트를 선점하고자 싸우기까지 한다는 전언. 이에 마지막 순간까지 고기를 잡지 못해 점심 식사를 하지 못하는 멤버는 누가 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멤버들이 잡은 고기들로 푸짐한 한 상이 차려지고, 고기를 잡지 못한 멤버들은 그림의 떡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데. 과연 0마리 클럽 멤버들은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이대로 식사시간을 마무리하게 될까. ‘여행의 맛’은 오늘(2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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