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엄마 원픽=이찬원...콘서트 때 팔짱끼고 사진 찍어"('신상출시 편스토랑')

신지원 2022. 12. 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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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산다라박이 이찬원의 팬인 어머니를 언급했다.

2일 방송된 KBS2TV 예능 '편스토랑'에서는 소식좌 산다라박이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한편 이찬원은 "산다라박 누나 어머니의 원픽이 저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산다라박은 "귀가 따갑게 '우리 찬원이'라고 하더라. 얼마 전 이찬원 콘서트도 다녀오셨다. 찬원씨 옆에서 팔짱끼고 사진도 찍었더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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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신지원 기자]
'편스토랑'(사진=방송 화면 캡처)

‘편스토랑’ 산다라박이 이찬원의 팬인 어머니를 언급했다.

2일 방송된 KBS2TV 예능 ‘편스토랑'에서는 소식좌 산다라박이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이날 산다라박은 소식좌 얘기가 나오자 "하루 종일 바나나 하나만 먹는다"라며 "숙취 해소제를 먹고 배불러서 술도 못 마신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에 산다라박은 나름대로의 자부심을 드러내며 "많이 먹지는 않지만 한 입을 먹어도 맛있는 걸 먹는 미식가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찬원은 "산다라박 누나 어머니의 원픽이 저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산다라박은 "귀가 따갑게 '우리 찬원이'라고 하더라. 얼마 전 이찬원 콘서트도 다녀오셨다. 찬원씨 옆에서 팔짱끼고 사진도 찍었더라"라고 덧붙였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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