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대설예비특보…경기도, 선제 비상근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북부 3개 시·군에 대설 예비특보가 예보된 가운데 경기도는 2일 오후 10시부터 선제 대응을 위한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앞서 수도권기상청은 3일 오전 6~9시 연천군, 포천시, 가평군에 대설 예비특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예비특보는 실제 특보를 내리기에 앞서 미리 발표하는 정보다.
시군 및 도로관리기관 등과도 제설상황 등을 공유해 대처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북부 3개 시·군에 대설 예비특보가 예보된 가운데 경기도는 2일 오후 10시부터 선제 대응을 위한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앞서 수도권기상청은 3일 오전 6~9시 연천군, 포천시, 가평군에 대설 예비특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북부 2~7㎝, 경기 남동부 1~3㎝, 경기 남서부 1㎝ 내외다. 예비특보는 실제 특보를 내리기에 앞서 미리 발표하는 정보다.
이에 따라 도는 이날 저녁부터 제설인력 비상대기, 제설제 사전 살포 등 제설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주말 새벽에 내리는 눈이라 출퇴근 차량은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상습 결빙구간을 중심으로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또 적설 상황 등을 모니터링해 현장 및 행안부 등과 공유하는 비상대응체계도 가동한다. 시군 및 도로관리기관 등과도 제설상황 등을 공유해 대처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적, 故 서동욱 추모 "모든 걸 나눴던 친구…평안하길"
- "전남친 43년생 청담동 치과의사"…한혜진, 가짜뉴스에 발끈
- 김준호, 건물 통째로 빌려 청혼…김지민 오열
- 김병옥, 치매 시아버지 10년 돌본 아내에 "수발 못 드냐" 막말
- 길거리서 '호호' 불며 마시던 어묵 국물 유료화…"1컵에 500원, 포장 500원"
- 19금 토크도 거뜬…유부녀 연예인, 유튜브 제대로 잡았네
- 너무 헐렁했었는데…꽉 낀 이장우 애착 패딩 '충격'
- 박진영, 붕어빵 두딸 공개…9세연하 부인 눈길
- 지드래곤·한소희, 온라인發 열애설…"사실 아냐"
- 모니카, 결혼·임신 동시 발표 "기적이 찾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