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북, 내년 생활임금 첫 도입...도청 노동자부터
허성준 2022. 12. 2. 21:37
경상북도는 내년부터 도입해 지급하는 생활임금을 시급 만 천228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생활임금은 노동자에게 일정 수준 이상의 생계를 보장하기 위해 최저임금에 더해 교육과 문화, 주거 등에 필요한 경비를 일부 보전해 주는 임금제도입니다.
경상북도는 도청 소속 노동자에게 생활임금을 우선 적용한 뒤 재정 여건을 고려해 적용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와이파일] 스페인 격파한 日 '1mm의 기적'...골문 열고 말문 막은 논란
- 남북 막후접촉?...대통령실 "사실무근"
- 고객 돈 129억 원 횡령한 새마을금고 임원 2명 기소
- 금은방 터는 데 '15초'...초등생 포함 10대 3명 검거
- 남양·효성가 3세 '마약 혐의' 적발...집에서 대마 키운 가수도
- 미국 따라잡겠다는 중국...항모에 일렬로 선 전투기 보니 [지금이뉴스]
- [속보] 군 정찰위성 3호기, 목표궤도 정상 진입 성공
- 고양 아파트 화재로 60명 대피...SK에너지 공장도 불
- 교회 앞 "2차 계엄 부탁" 현수막...'내란 선동' 고발 이어져
- 군, 정찰위성 3호기 발사...정상궤도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