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없는날' 신동엽, 경찰 제복에 "취향이시냐"···한가인 "음란 마귀가 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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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없는 날' 신동엽이 엉뚱한 면모를 자랑했다.
2일 방영된 jtbc 예능 '손 없는 날'에서는 부산 출장 편이 그려졌다.
신동엽은 조연주 씨의 신혼집을 살피던 도중 드레스 룸에서 경찰복을 보더니 의아하고 조심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신동엽은 믿기지 않는다는 듯 "진짜 경찰이에요? 경찰이에요?"라고 묻더니 "아, 죄송해요. 저는 개인적인 취향인 줄 알았다"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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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손 없는 날’ 신동엽이 엉뚱한 면모를 자랑했다.
2일 방영된 jtbc 예능 ‘손 없는 날’에서는 부산 출장 편이 그려졌다. 이사하는 날에 대해 사연을 전한 조연주 씨는 "엄마랑 30년 간 같이 살았는데 신혼집이라고 제 짐만 빼오기 그랬다. 결혼을 해서 이젠 옮겨야 하는데, 도와달라"라고 말했다.
신동엽은 조연주 씨의 신혼집을 살피던 도중 드레스 룸에서 경찰복을 보더니 의아하고 조심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조연주 씨는 "남편 직업이 경찰이다"라고 말했다. 신동엽은 믿기지 않는다는 듯 "진짜 경찰이에요? 경찰이에요?"라고 묻더니 "아, 죄송해요. 저는 개인적인 취향인 줄 알았다"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이에 한가인은 "아, 음란마귀가 꼈어!"라며 치를 떨고 조연주 씨는 차분하게 "웨딩 사진에도 제복이 있어요"라고 설명을 해 신동엽을 숙연하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jtbc 예능 ‘손 없는 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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