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한파 대응 취약계층 지원
2022. 12. 2. 21:20
-환경부·시민단체·기업, 1천100가구 대상 방한용품 등 지원-
윤세라 기자>
환경부가 올해 연말까지 한파에 취약한 가구를 대상으로 방한용품 전달 등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홀몸어르신, 쪽방촌 저소득주민, 장애인 등이 지원 대상이고 연령, 건강상태 등을 고려해 우선 지원이 필요한 1천100개 가구를 선정했는데요.
상담사가 직접 방문해 창호 단열재와 문풍지를 직접 부착하고 난방 텐트, 이불, 목도리 등 방한용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환경부는 취약계층에게 기후변화 피해가 더 극심하게 다가온다며 지원방안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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