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 신기역 인근서 80대 여성 열차에 치여 숨져

정상빈 2022. 12. 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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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후 6시 반쯤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신기역 인근 영동선에서 마을 주민 85살 A씨가 서울 청량리로 가는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신기역 인근 철도 건널목을 건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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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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