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Utd.코칭스태프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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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FC가 2023 시즌을 앞두고 코칭스태프를 재편했습니다.

제주는 올 시즌 마감 전 남기일 감독과의 계약기간을 2년 연장한데 이어, 정조국 공격코치를 수석코치로 승격시키고 마철준 전 수석코치는 프로 스카우터로 보직을 변경시켰습니다.

또 내년부터 신설되는 전술코치에 윤대성 전 양평FC 감독을 영입했습니다.

이 외에도 최효진 전남 코치를 수비코치로, 하대성 강원 코치를 공격코치로, 또 송유걸 강릉시민축구단 코치를 골키퍼 코치로 영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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