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2대 0 韓 승리…카잔의 기적 한 번 더”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2. 12. 2. 2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 구자철 해설위원과 한준희 해설위원이 열리는 포르투갈과의 3차전에서 한국의 첫 승을 예측했다.

KBS 구자철 해설위원은 포르투갈 전에서 한국의 2대 0 승리를 예측했다.

반면, 한준희 해설위원은 한국의 2대 1 승리를 점쳤다.

구자철 해설위원, 한준희 해설위원, 이광용 캐스터는 2일 밤 10시부터 KBS 2TV를 통해 H조 3차전 한국 대표팀 대 포르투갈 경기 중계에 나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자철. 사진 ㅣKBS 2TV
KBS 구자철 해설위원과 한준희 해설위원이 열리는 포르투갈과의 3차전에서 한국의 첫 승을 예측했다.

KBS 구자철 해설위원은 포르투갈 전에서 한국의 2대 0 승리를 예측했다. 4년 전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독일을 2대 0으로 꺾으며 전 국민을 들썩이게 했던 ‘카잔의 기적’ 주역이기도 했던 구자철은 “카잔에서도 했으니, 이번에도 충분히 승리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며 선수들에 대한 높은 신뢰를 드러냈다.

반면, 한준희 해설위원은 한국의 2대 1 승리를 점쳤다. 방대한 축구 지식을 바탕으로 근접한 스코어 예측을 선보이고 있는 한준희 해설위원이 족집게 예측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3일 오전 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마지막 3차전을 치른다. 포르투갈을 반드시 이겨야 우루과이와 가나 전 결과에 따른 16강 진출 경우의 수를 기대할 수 있다.

구자철 해설위원, 한준희 해설위원, 이광용 캐스터는 2일 밤 10시부터 KBS 2TV를 통해 H조 3차전 한국 대표팀 대 포르투갈 경기 중계에 나선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