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심지호, 섬세한 사랑꾼 "6시 50분엔 ♥아내 아침밥 준비"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2. 12. 2.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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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심지호가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2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가족들의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배우 심지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심지호는 새벽부터 가족들을 위한 아침 식사 준비에 나섰다.

심지호는 "하다 보니 익숙해지니까 손이 빨라졌다. 30분 안에 아침밥과 도시락이 가능해지게 됐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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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심지호 / 사진=KBS2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심지호가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2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가족들의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배우 심지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심지호는 새벽부터 가족들을 위한 아침 식사 준비에 나섰다.

이어 5시부터 20분 간격으로 설정된 알람을 설명했다. 심지호는 "인식을 시키는 거다. 저렇게 안 해놓으면 제가 움직이기가 쉽지가 않다"고 말했다.

이후 6시 50분부터 부인의 아침밥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심지호는 "하다 보니 익숙해지니까 손이 빨라졌다. 30분 안에 아침밥과 도시락이 가능해지게 됐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듣던 정시아는 "심지호와 대학 동기다. 그때도 따뜻하고 섬세하다"고 첨언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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