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현빈, 득남 후 더 늠름해진 아버지 모드..눈빛부터 달라

김수형 2022. 12.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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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소속사에서 최근 부모가 된 현빈의 화보 컷을 공개했다.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에서 "현빈의 독보적 카리스마를 만끽할 수 있었던 고스피어 촬영 현장 메이킹으로 활기차게 금요일을 열어보아요"란 멘트와 함께  골프웨어 브랜드 고스피어(GOSPHERES)의 화보 컷을  공개했다.

현빈의 소속사는 OSEN에 "현빈이 현재 한국에 있다. 손예진의 출산 전 귀국해 곁을 지켰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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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현빈 소속사에서 최근 부모가 된 현빈의 화보 컷을 공개했다.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에서 "현빈의 독보적 카리스마를 만끽할 수 있었던 고스피어 촬영 현장 메이킹으로 활기차게 금요일을 열어보아요"란 멘트와 함께  골프웨어 브랜드 고스피어(GOSPHERES)의 화보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빈은 아버지가 된 후 더욱 늠름해진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여전히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앞서 손예진, 현빈은 지난달 27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당초 출산 예정일은 12월이라고 알려졌으나 그보다 이른 11월에 출산을 했다. 이로써 두 사람은 결혼 8개월여 만에 부모가 됐다. 특히 현빈이 ‘하얼빈’ 촬영으로 해외에 있어 손예진의 곁을 지키지 못했다는 얘기도 있었지만 현빈은 귀국해 출산하는 손예진 곁에 있었다. 현빈의 소속사는 OSEN에 “현빈이 현재 한국에 있다. 손예진의 출산 전 귀국해 곁을 지켰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현빈은 손예진과 산후조리원에 이어 집에 돌아간 후 가장 힘든 한 달 동안 신생아인 아들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다. 설 연휴까지 현빈은 아빠 모드로 지내다  새 영화 ‘하얼빈’에 출연하기 위해 2023년 1월 25일 라트비아로 출국해 현지 촬영을 시작할 것이라 알렸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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