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온실 속 화초' 그 자체…나이가 44살인데 "인생 첫 지하철"

김수현 2022. 12. 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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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훈이 인생 첫 지하철을 탔다.

2일 이지훈은 "지알못 인생 첫 지하철"이라고 했다.

이지훈은 어릴 때 데뷔해 바로 스타가 되어 지하철을 탈 일이 없어 44살의 나이에 처음으로 지하털을 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해 11월 14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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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지훈이 인생 첫 지하철을 탔다.

2일 이지훈은 "지알못 인생 첫 지하철"이라고 했다.

이지훈은 어릴 때 데뷔해 바로 스타가 되어 지하철을 탈 일이 없어 44살의 나이에 처음으로 지하털을 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해 11월 14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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