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곤 국제사격연맹 집행위원 재선…임기 4년 더

김희준 기자 2022. 12. 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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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곤 국제사격연맹(ISSF) 집행위원이 재선에 성공해 4년간의 임기를 더 소화한다.

대한사격연맹은 2일 "이달곤 집행위원이 11월 30일 이집트 샤름 엘셰이크에서 열린 제70차 ISSF 정기총회에서 재선출됐다"고 밝혔다.

2018년 11월 ISSF 총회에서 집행위원에 처음 선출된 이 위원은 재선출되면서 4년 더 활동한다.

이 위원은 2018년 창원에서 열린 제52회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사격과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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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18년에 이어 재선출

[서울=뉴시스] 이달곤 국제사격연맹 집행위원. (사진 = 대한사격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이달곤 국제사격연맹(ISSF) 집행위원이 재선에 성공해 4년간의 임기를 더 소화한다.

대한사격연맹은 2일 "이달곤 집행위원이 11월 30일 이집트 샤름 엘셰이크에서 열린 제70차 ISSF 정기총회에서 재선출됐다"고 밝혔다.

2018년 11월 ISSF 총회에서 집행위원에 처음 선출된 이 위원은 재선출되면서 4년 더 활동한다.

이 위원은 2018년 창원에서 열린 제52회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사격과 연을 맺었다. 제18대 국회의원, 행정안전부 장관, 청와대 정무수석 등을 역임했고, 현재 국민의힘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총회에서 루치아노 로시(이탈리아)가 새로운 회장으로 당선됐다.

부회장은 왕이푸(중국)을 포함해 4명이 뽑혔고, 집행위원은 5명으로 이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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