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2023년 6월 개봉 "새로운 시작을 마주하라"

조은애 기자 2022. 12. 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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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랜스포머'가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으로 돌아온다.

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측은 오는 2023년 6월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1차 포스터, 예고편을 2일 공개했다.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1990년대의 지구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전투 그리고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인 맥시멀을 선보일 예정이다.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오는 2023년 6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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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트랜스포머'가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으로 돌아온다.

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측은 오는 2023년 6월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1차 포스터, 예고편을 2일 공개했다.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1990년대의 지구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전투 그리고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인 맥시멀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1차 포스터는 '트랜스포머'를 대표하는 오토봇 엠블럼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1차 예고편에서는 옵티머스 프라임, 범블비뿐 아니라 새로운 캐릭터 맥시멀, 여기에 전작을 압도하는 놀라운 스케일의 전투신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마주하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한층 확장된 세계관을 실감케 한다.

특히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감독 스티븐 케이플 주니어의 감각적인 연출력을 엿볼 수 있는 이번 예고편은 마블 시리즈 '아이언하트'에 캐스팅되며 인정받은 앤서니 라모스를 비롯해 도미니크 피시백까지 신선한 배우들의 등장으로 눈길을 끈다.

또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흥행 신화를 이끌어온 마이클 베이 감독이 제작과 기획에 참여한 만큼 완성도 높은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오는 2023년 6월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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