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WC] “호날두가 2골 넣고”...아프리카 전설, 한국 0-3 패배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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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토고 국가대표 공격수 엠마누엘 아데바요르(38)가 한국의 패배를 예상했다.
한국은 3일(한국시간) 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 3차전을 치른다.
아데바요르는 2일 유튜브 채널 '북메이커 레이팅'을 통해 "한국이 16강에 진출하려면 '양보'하지 말고 가능한 많이 골을 넣어 포르투갈을 이겨야 한다"고 말했다.
아데바요르는 한국이 포르투갈에 패할 것으로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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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전 토고 국가대표 공격수 엠마누엘 아데바요르(38)가 한국의 패배를 예상했다.
한국은 3일(한국시간) 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 3차전을 치른다.
1무1패인 한국은 포르투갈을 꼭 이기고 가나-우루과이전 결과를 지켜봐야 16강에 오를 수 있다.
아데바요르는 2일 유튜브 채널 '북메이커 레이팅'을 통해 "한국이 16강에 진출하려면 '양보'하지 말고 가능한 많이 골을 넣어 포르투갈을 이겨야 한다"고 말했다.
포르투갈에 대해 "이미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기 때문에 일부 선수는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호날두는 더 많은 골을 원한다"며 "호날두가 한국전에 출전시켜달라고 요청할 것이 틀림없다"고 덧붙였다.
아데바요르는 한국이 포르투갈에 패할 것으로 점쳤다. 그는 "포르투갈이 2-0 혹은 3-0으로 이길 것이다"라며 호날두가 2골을 넣을 것으로 예상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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