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아이리스, 눈 뗄 수 없는 비주얼과 감성충만 ‘Stay W!th Me’ ‘Stay W!th Me’

손봉석 기자 2022. 12. 2.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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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뮤직뱅크’ 방송 화면 캡처



걸그룹 아이리스(IRRIS)가 순수함과 설렘이 가득 담긴 무대로 확고한 아이덴티티를 증명했다.

아이리스(아이엘, 니나, 윤슬, 리브)는 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새 싱글 ‘Stay W!th Me (스테이 위드 미)’ 동명의 타이틀곡 ‘Stay W!th Me’ 무대를 선보였다.

아이리스는 한번 보면 눈을 떼기 어려운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K팝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비주얼부터 음색과 안무까지, 3박자가 완벽한 컴백 무대로 아이리스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아이리스는 사랑하는 이를 향한 순수한 마음과 사랑에 빠진 감정의 설렘, 떨리는 마음을 담은 ‘Stay W!th Me’로 따뜻한 감성을 선사했다. 기타를 치는 듯한 동작부터 팀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안무가 눈길을 모았다.

아이리스 신곡 ‘Stay W!th Me’는 풍성하게 곡을 채우는 미니멀한 사운드와 보컬의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일렉트릭 기타를 활용한 편곡을 통해 따듯한 무드를 더했으며, 사랑하는 이를 향한 순수한 마음과 사랑에 빠진 감정의 설렘, 떨리는 마음을 가사에 담았다.

아이리스는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Stay W!th Me’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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