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택시 심야 할증 요금 인상…최고 40% 적용

이유진 2022. 12. 2. 19:4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청주]충북의 택시 심야 할증 요금이 40년 만에 인상됩니다.

충청북도는 택시 할증 요금이 적용되는 시간대를 밤 10시부터 새벽 4시까지로 늘리고 밤 11시부터 3시간 동안 할증률을 기존보다 2배 높은 40%로 조정했습니다.

이는 1982년 이후 40년 만에 인상으로 15일 밤 10시부터 적용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는 또 청주와 충주, 제천 지역 택시 업계에 야간 운행 대수를 2배가량 늘리도록 독려할 계획입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