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여신' 미나, 51세 맞아? 美친 복근+폴댄스 실력 '깜짝'

김수형 2022. 12. 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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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원조 여신 미나가 폴댄스로 건강을 관리 중인 근황을 전했다.

특히 영상 속 그녀는 수준급 폴댄스 실력을 뽐낸 모습.

 미나는 2002년 월드컵에서 일명 '월드컵 여신' 으로 떠올랐던바.

 1972년생인 미나는 올해 나이 5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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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월드컵 원조 여신 미나가 폴댄스로 건강을 관리 중인 근황을 전했다. 

2일 미나가 오늘은 #힐링초중급 수업 한타임하고 #오픈폴 에서 혼자 어제 전문반에서 배운거 복습 어제 집에서 둘이서 맥주마시고 푹자지못해서 좀 피곤해서 복습은 몇번만 ㅠ 저녁맛있게드시고 좋은하루되세요!!  #셀카 #셀스타그램 #selfie #운동하는여자 #운동 #폴댄스"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특히 영상 속 그녀는 수준급 폴댄스 실력을 뽐낸 모습. 50대라곤 믿겨지지 않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까지 드러내 눈길을 사로 잡는다. 미나는 2002년 월드컵에서 일명 '월드컵 여신' 으로 떠올랐던바. 20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와 변함없는 미모를 유지한 모습이다 .

 1972년생인 미나는 올해 나이 51세다. 그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의 남편 류필립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결혼식 이후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함께 출연했으며,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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