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김승옥문학상에 편혜영…시상식 열려
이성각 2022. 12. 2. 19:39
[KBS 광주]김승옥문학연구회와 문학동네, 순천시가 주최하는 2022 김승옥문학상 시상식이 오늘 순천만국가정원 국제습지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대상 수상작 '포도밭 묘지'의 작가 편혜영소설가에게는 상금 5천만 원이 수여됐습니다.
또 우수상에는 구병모, 김연수 등 작가 6명의 작품도 선정됐습니다.
김승옥 문학상은 소설 무진기행을 쓴 김승옥 작가 등단 50주년을 기념해 2013년 제정된 문학상입니다.
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日, 군함도 강제동원 또 부정…“조선인도 일본 국민”
- [단독] 대전시 “실내마스크 해제하겠다” 중대본에 공문…지자체 첫 사례
- ‘자녀 입시비리·감찰무마’ 조국 전 장관에 징역 5년 구형
- “쇠구슬은 테러”…경찰, 용의자 체포 영장 집행
- 내일 중부 최대 7cm 눈…밤에 남부 ‘어는 비’ 주의
- [단독] 부산저축은행 사태 피해자 또 울린 ‘그들만의 빚잔치’
-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피의자 조사…“인파 예측 하고도 손 놔”
- [특파원 리포트] 시위 효과? 장쩌민 효과?…중국, 방역 정책 급변
- [월드컵 영상] ‘죽음의 조’ 1위는 일본이었다…스페인·독일 나란히 격파
- 대구는 ‘파크골프’ 성지?…“인기 있지만 난개발 우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