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언론인 출신 "방송법 개정안 '공영방송 완전박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언론인 출신 국민의힘 의원들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민주당 단독으로 통과된 방송법 개정안은 '공영방송 완전박탈' 법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진석 비대위원장 등은 성명서를 내고, 이번 개정안은 민주당 구미에 맞는 민주노총 방송노조가 방송을 장악할 수 있는 수단일 뿐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언론인 출신 국민의힘 의원들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민주당 단독으로 통과된 방송법 개정안은 '공영방송 완전박탈' 법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진석 비대위원장 등은 성명서를 내고, 이번 개정안은 민주당 구미에 맞는 민주노총 방송노조가 방송을 장악할 수 있는 수단일 뿐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당은 정치 후견주의 완전 타파를 내세우지만, 오히려 언론노조를 등에 업은 정치 후견주의가 더 강화될 거라며 늦기 전에 '공영방송 완전박탈' 법안을 거둬들이라고 요구했습니다.
성명서에는 정진석, 박대출, 이용호, 배현진, 안병길, 윤두현, 조수진, 최형두 의원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와이파일] 스페인 격파한 日 '1mm의 기적'...골문 열고 말문 막은 논란
- 남북 막후접촉?...대통령실 "사실무근"
- 고객 돈 129억 원 횡령한 새마을금고 임원 2명 기소
- 금은방 터는 데 '15초'...초등생 포함 10대 3명 검거
- 남양·효성가 3세 '마약 혐의' 적발...집에서 대마 키운 가수도
- [속보]부산 미군기지에서 큰 불...대응 2단계 발령
- 타투이스트, 국감장 둘러보더니..."여기도 절반이 하셨다"
- "차로 바둑 두는 줄"...아파트 주차장 4칸 자치한 민폐 입주민
- "이게 3만 원?" vs "채소 시세 모르냐"...김치축제서 또 '바가지 논란'
- 북 쓰레기풍선에 첫 '대남 전단'...대통령실에도 낙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