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에프앤씨, '김아중 소속사' 에이스팩토리에 397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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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는 연예 기획사 및 드라마·방송 프로그램 제작사 에이스팩토리에 397억8282만원을 투자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번 투자로 넷마블에프앤씨가 보유한 에이스팩토리의 지분은 51%이다.
이날 넷마블에프앤씨는 397억817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도 진행했다.
넷마블에프앤씨는 유상증자로 마련한 자금 397억8170만원으로 투자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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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넷마블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는 연예 기획사 및 드라마·방송 프로그램 제작사 에이스팩토리에 397억8282만원을 투자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번 투자로 넷마블에프앤씨가 보유한 에이스팩토리의 지분은 51%이다.
이날 넷마블에프앤씨는 397억817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도 진행했다. 유상증자로 신규 발행한 주식 수는 28만4155주다.
넷마블에프앤씨는 유상증자로 마련한 자금 397억8170만원으로 투자를 진행했다.
넷마블에프앤씨 측은 "사업 제휴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 구축을 위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에이스팩토리는 배우 김아중, 한혜진, 유재명의 소속사이자 최근 JTBC에서 방영한 드라마 ‘인사이더’의 공동 제작사다.
hi_na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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