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숙녀 다 됐네..야노시호 닮은 모델 기럭지

김수형 2022. 12. 2.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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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가 훌쩍 큰 딸 추사랑의 모델 비주얼을 공개했다.

야노시호가 "#사랑이 #추사랑 #나는반팔 #춥지않다춥지않다"란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후 2011년 딸 추사랑을 낳았다.

최근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tvN '이젠 날 따라와'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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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야노시호가 훌쩍 큰 딸 추사랑의 모델 비주얼을 공개했다. 

2일 야노시호가 "너무 CHOO워요 감기 조심하세요"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은 어느 새 훌쩍 큰 모습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 모델 엄마를 닮아 어마어마한 기럭지도 자랑한다. 야노시호가 "#사랑이 #추사랑 #나는반팔 #춥지않다춥지않다"란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일본의 톱 모델인 야노 시호는 2009년 격투기 선수이자 제일교포 4세인 추성훈과 결혼했다. 이후 2011년 딸 추사랑을 낳았다. 추성훈 가족은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tvN '이젠 날 따라와'에 출연하고 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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