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미니스커트도 가뿐히 소화... 20대 부럽지 않은 패션 센스('Magazine JUNG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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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금이 패션 센스를 뽐냈다.
박준금은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 '부내 철철 럭셔리 끝판왕... 명품 신상 털기'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초반부터 들뜬 박준금은 "예쁜 옷을 봤을 때 너무 신난다"라며 패션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준금은 여러 스타일을 선택해 패션에 있어서 나이가 의미 없다는 것을 몸소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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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배우 박준금이 패션 센스를 뽐냈다.
박준금은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 ‘부내 철철 럭셔리 끝판왕... 명품 신상 털기’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는 박준금이 백화점에 들러 여러 옷을 착장해 보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초반부터 들뜬 박준금은 “예쁜 옷을 봤을 때 너무 신난다”라며 패션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의 드라마나 예능에서 보여주는 감각적인 패션 센스가 이번 영상에도 그대로 드러났다.
박준금은 여러 스타일을 선택해 패션에 있어서 나이가 의미 없다는 것을 몸소 보여줬다.
그는 블링 블링한 민소매 원피스에 부츠를 매치하는가 하면, 니트 미니 원피스에 청재킷을 매치했다. 또한 퍼 소재 재킷에 자수가 새겨진 청바지와 굽 높은 힐로 마무리했다
특히 미니스커트를 소화해 내는 그의 피지컬과 감각이 돋보였다.
한편 박준금은 1962년생으로 연예계 동안 외모의 소유자로 손꼽힌다. 지난 8월 KBS ‘편스토랑’에 출연해 피부 관리 비결로 “시술도 많이 많이 한다. 1일 3팩을 하고 외출 후 집에 오면 바로 팩을 붙인다. 집에서도 선크림을 바르지 않고는 커튼을 열지 않는다”라고 솔직히 말해 화제가 되었다.
greengree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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