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두경민, 종아리 부상으로 최대 2주 결장 … 강상재는 복귀

방성진 2022. 12. 2.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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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경민이 종아리 부상으로 최대 2주간 결장한다.

'에이스' 두경민(184cm, G)이 종아리 부상을 최대 2주간 결장한다.

이상범 DB 감독이 경기 전 "두경민이 SK와의 경기 후 종아리 부상을 당했다. 길면 2주 정도 결장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 LG와의 경기 이후 2경기 연속 결장했던 강상재(200cm, F)가 이날 경기를 통해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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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경민이 종아리 부상으로 최대 2주간 결장한다. 강상재는 이날 경기를 통해 복귀했다.

원주 DB가 2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2라운드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 나선다. 6연패의 빠진 DB의 시즌 전적은 6승 9패. 수원 KT와 공동 7위에 올라 있다.

위기에 빠진 DB에 악재가 닥쳤다. '에이스' 두경민(184cm, G)이 종아리 부상을 최대 2주간 결장한다.

이상범 DB 감독이 경기 전 "두경민이 SK와의 경기 후 종아리 부상을 당했다. 길면 2주 정도 결장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두경민의 빈자리는 김현호, 이준희, 정호영이 메운다. 6연패 중이라 빈자리가 더 크게 느껴진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이겨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창원 LG와의 경기 이후 2경기 연속 결장했던 강상재(200cm, F)가 이날 경기를 통해 복귀했다.

이상범 감독은 "강상재가 어제(1일)부터 팀 훈련에 복귀했다. 많은 출장 시간을 가져가지는 않을 것이다"고 짧게 말했다.

사진 제공 = KBL
사진 설명 = (위부터) DB 두경민-DB 강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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