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선-이정운, 국제정구 2연속 우승...대표팀 킹스컵 '금4'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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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소프트테니스(정구) 대표팀이 태국 킹스컵 임팩트 스포츠 월드투어 국제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획득했습니다.

대표팀은 11월 28일부터 2일까지 방콕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남녀 단체전과 남자 복식 김태민-김진웅(이상 수원시청), 여자 복식 이민선-이정운(이상 NH농협은행) 조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정인선)는 11월 24일부터 국외 전지훈련과 국제 대회 출전을 겸해 국가대표 24명을 파견해 태국 측과 스포츠 교류 등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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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