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두경민 부상이탈, 이상범 감독 "2주간은 휴식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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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간판 가드 두경민이 전력에서 이탈했다.
원주 DB의 이상범 감독은 2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의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두경민의 결장을 언급했다.
이상범 감독은 "두경민이 라인업에서 빠진다. SK와의 경기(11월 26일)에서 부상을 당했다. 2주 정도는 결장을 해야 할 것 같다. 두경민의 자리는 김현호, 정호영, 이준희 등으로 채우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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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B의 이상범 감독은 2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의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두경민의 결장을 언급했다.
이상범 감독은 “두경민이 라인업에서 빠진다. SK와의 경기(11월 26일)에서 부상을 당했다. 2주 정도는 결장을 해야 할 것 같다. 두경민의 자리는 김현호, 정호영, 이준희 등으로 채우려고 한다”고 말했다.
경기에 대한 태도 문제로 결장했던 강상재는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이상범 감독은 ‘어제(1일) 팀 훈련에 합류시켰다. 경기를 많이 뛰지는 못할 것이다. 5연승 하다가 6연패를 하니까 여러 가지 얘기가 나오지만 선수단이 이럴 때 일수록 긍정적인 생각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베스트5
DB 박찬희-김종규-이선 알바노-드완 에르난데스-최승욱
삼성 이정현-이원석-김광철-신동혁-이매뉴얼 테리
#사진=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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