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만은 'NO' 권순찬 감독 "서브 공략, 블로킹 차단으로 승부 결정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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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화성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도드람 V-리그' 2라운드에서 IBK기업은행과 흥국생명이 부딪힌다.
이 날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흥국생명 권순찬 감독은 직전 경기에 대해 "많이 아쉽다"고 다시 한번 털어놓았다.
또한 세터의 기복이 계속 눈에 띄지만 권 감독은 김다솔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권 감독은 "(김)다솔이는 이렇게 뛰어본 경험이 없고 아직 어리다, 공격수들이 좋지만 (김다솔 본인이) 부담스러워하는건 있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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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화성, 권수연 기자) "오늘은 잘할겁니다"
2일, 화성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도드람 V-리그' 2라운드에서 IBK기업은행과 흥국생명이 부딪힌다.
시즌 첫 연패에 빠진 흥국생명이다. 지난 29일, GS칼텍스와의 풀세트 접전 끝 쓰라린 패배를 당하며 사기는 물론이고 떨어진 체력도 관건이다. 고작 이틀을 쉬고 경기에 나선다.
공격수들의 볼 처리는 꾸준하지만 토스 기복을 극복해야 난전을 극복할 수 있다. 최근 기세가 올라온 기업은행을 상대로 지난 경기 아쉬운 점을 어떻게 극복했고, 또한 어떤 전술을 구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날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흥국생명 권순찬 감독은 직전 경기에 대해 "많이 아쉽다"고 다시 한번 털어놓았다. "오늘은 잘할 것"이라는 다짐이 따라붙었다.
그는 "기업은행 플레이가 빠르다, 서브 공략이나 블로킹 차단을 얼마나 시켜주냐에 따라 승부가 결정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세터의 기복이 계속 눈에 띄지만 권 감독은 김다솔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권 감독은 "(김)다솔이는 이렇게 뛰어본 경험이 없고 아직 어리다, 공격수들이 좋지만 (김다솔 본인이) 부담스러워하는건 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그는 "본인도 이 부분에 대해 알고 충분히 노력하고 있다, 경기가 계속 되면 더 좋아질거라 믿는다"고 전했다.
게다가 직전 경기 텀이 짧고, 게다가 연패를 당하다보니 선수단 컨디션도 완벽하지 않다. 이 부분도 걱정이다. 권 감독은 "이겼으면 문제가 없겠지만 지는 바람에 체력적으로도 부담이 된다, 그렇지만 베테랑 선수들이 잘 이끌거라 생각한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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