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지도자 여론조사 2위에 한동훈 장관이 올랐다

원성윤 2022. 12. 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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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대통령)로 누가 좋은지 물은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23%)가 1위, 한동훈 법무부 장관(10%)이 2위, 홍준표 대구시장(4%)3위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은 11월29일~12월1일(12월 1주차)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일 발표한 결과(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1%포인트)를 보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각각 3%로 4위, 오세훈 서울시장, 유승민 전 의원,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각각 2%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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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원성윤 기자] 한국을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대통령)로 누가 좋은지 물은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23%)가 1위, 한동훈 법무부 장관(10%)이 2위, 홍준표 대구시장(4%)3위로 나타났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달 24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법제처, 감사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헌법재판소, 대법원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한국갤럽은 11월29일~12월1일(12월 1주차)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일 발표한 결과(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1%포인트)를 보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각각 3%로 4위, 오세훈 서울시장, 유승민 전 의원,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각각 2%로 나타났다.

한동훈 장관은 지난 6월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 결과에 처음 등장했다. 한국갤럽은 한 장관에 대해 "4월 법무부장관 후보로 지명되면서부터 인사청문회까지 화제의 중심에 섰고, 취임 후 행보도 관심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인사청문회 직후 장관 후보 적합 여부 평가에서는 '적합' 44%, '부적합' 36%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참고할 수 있다.

/원성윤 기자(better20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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