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KBO 코치 아카데미 개강…총 27명 등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22년 KBO 코치 아카데미'가 내달 5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드림파크 연수원에서 개강한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KBO 코치 아카데미는 지도자로서 첫 발을 내딛는 코치들에게 필요한 리더십, 선수 지도 기술, 경기 운영, 인성 및 자질 함양 등과 관련된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 5일(1일 6시간)씩 총 3주에 걸쳐 기본 소양교육 30시간, 퍼포먼스 향상교육 60시간 등 총 90시간의 코스로 진행된다. 현역 코치, 교수, KBO 및 구단 관계자, 해설위원 등 총 26명의 강사가 분야별로 참여한다. 주요 교육 과목은 △타격·수비·주루·투구·송구 등 야구 기술 관련 강의 △바이오메카닉스 △데이터 활용 △코치의 역할 및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컴퓨터 실무 등이다.
이번 교육에는 KBO리그 신임 코치 예정자 및 1년 차 코치, 아마추어 지도자 중 교육 희망자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 접수를 통해 27명(프로 26명·아마 1명)이 등록했다. 교육 시간의 86.7%(78시간) 이상 출석과 함께 필기시험 및 과제물 등의 평가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수료할 수 있다.
이지은 (jeanle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검찰, '자녀 입시비리·감찰무마' 조국 징역 5년 구형
- ‘품절 주유소 속출’...휘발유·경윳값 하락세도 제동 걸리나
- "조용히 해"…시어머니에 66번 욕설 문자 전송한 며느리
- 어린 자녀 사는집에 '수리중 출입금지!'…알고보니 대마 재배방
- "지난일 용서해달라"던 남편과 내연녀…속았습니다[사랑과전쟁]
- TBS '뉴스공장'서 김어준씨 하차할 듯
- [누구템] 검은 운동화 마니아..이재용 회장 최애 신발은
- 손흥민 눈물겨운 마스크 투혼, 포르투갈전 득점으로 보상받을까
- "연 36% 사채까지 썼지만 22억 못막아"…무너진 건설사
- "죽어도 어쩔 수 없다"…피아니스트의 前남편 납치 사주[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