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임원 수십명에 해임 통보…내주 사장단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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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내주 초 사장단 인사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퇴임 대상 임원들에게 관련 사실을 통보했다.
2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 초부터 국내외 사업장의 퇴임 대상 임원을 대상으로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다.
삼성전자가 임원들에게 퇴임을 통보하며 이 회장의 취임 이후 첫 인사는 내주 초께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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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삼성전자가 내주 초 사장단 인사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퇴임 대상 임원들에게 관련 사실을 통보했다.
2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 초부터 국내외 사업장의 퇴임 대상 임원을 대상으로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다.
규모는 부사장을 포함해 상무급 임원까지 수십 명에 달할 전망이다.
지난해 연말 인사에서 부사장과 전무 직급을 통합한 만큼 올해부터는 기존 전무급, 전무 승진 대상 상무 인원을 축소하기 시작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사진=김성진 기자]](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12/02/inews24/20221202181014803zwnx.jpg)
삼성전자가 임원들에게 퇴임을 통보하며 이 회장의 취임 이후 첫 인사는 내주 초께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올해 삼성전자 인사 키워드는 '안정 속 변화'가 될 전망이다. 주요 사장단은 유임될 가능성이 높다.
한종희 DX(디바이스경험) 부문 부회장, 경계현 DS(반도체) 부문 사장 등 투톱 최고경영자(CEO) 체제를 그대로 유지하는 등 큰 변화를 주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이재용 회장 취임 첫해이고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이다. 대신 30~40대 젊은 인재, 여성, 외부 인사가 새 임원으로 발탁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재계 관계자는 "대외 경영 여건이 나쁘기 때문에 사장급 인사에선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안정 기조를 택할 가능성이 크다"면서도 "다만 조직에 긴장감을 불어넣기 위해 부사장급 이하 임원은 많이 교체될 수 있다"고 말했다.
/민혜정 기자(hye555@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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