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소식] 군, 건강빵 ‘얼씨드 슈톨렌’ 출시 등

강신욱 기자 2022. 12. 2. 18: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괴산군은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 지원사업으로 만든 괴산건강빵 '얼씨드의 슈톨렌'을 출시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얼씨드(earthseed)는 지역 명소 산막이옛길 부근에 자리잡은 '우리밀 발효빵집'이다.

슈톨렌은 괴산에서 재배한 유기농 우리밀 100%에 괴산에서 방목 생산한 유정란, 유기농 설탕, 고메발효버터, 1년간 숙성한 건과일, 견과류를 넣어 만든 제품이다.

얼씨드의 슈톨렌은 기본 슈톨렌과 유기농 최고급 보성말차 슈톨렌 두 종류가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괴산=뉴시스] 얼씨드 말차 슈톨렌. (사진=괴산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은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 지원사업으로 만든 괴산건강빵 ‘얼씨드의 슈톨렌’을 출시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얼씨드(earthseed)는 지역 명소 산막이옛길 부근에 자리잡은 ‘우리밀 발효빵집’이다.

지역 재료의 소중한 먹거리에 가치를 두고 자가발효종과 우리밀로 건강하고 소화가 잘되는 유기농 발효빵을 만든다.

슈톨렌은 괴산에서 재배한 유기농 우리밀 100%에 괴산에서 방목 생산한 유정란, 유기농 설탕, 고메발효버터, 1년간 숙성한 건과일, 견과류를 넣어 만든 제품이다.

얼씨드의 슈톨렌은 기본 슈톨렌과 유기농 최고급 보성말차 슈톨렌 두 종류가 있다.

◇괴산군, 농업인 공익수당 2차 지급

충북 괴산군은 5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올해 농업인 공익수당 2차 지급을 한다.

지급 대상은 지난달 14일부터 25일까지 추가 신청했던 농가 중 서류 검토 후 선정된 농가다.

선정된 농업인은 공익수당 사업 신청을 했던 읍면사무소에 신분증을 가지고 기간 내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