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추위 잠시 주춤‥일요일 다시 찬 바람 기온 뚝↓

금채림 캐스터 2022. 12. 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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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

강추위의 힘이 조금씩 빠지고 있습니다.

낮 기온도 사흘 만에 영상권을 회복했는데요.

주말인 내일도 기온이 조금 더 오르면서 추위가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다만 일요일부터는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급격한 기온 변화에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낮 사이에는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오겠습니다.

강원 내륙과 산지에 1에서 5cm, 서울에도 1에서 3cm가량의 눈이 쌓이겠고요.

특히 경기 북부 지역은 최고 7cm 안팎의 눈이 쌓이면서 대설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또 밤부터는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요.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0도, 청주 영하 1도, 전주 2도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7도, 광주와 대구 11도에 머물겠습니다.

다음 주 아침에도 영하권 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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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700/article/6432856_357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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