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가수 A씨, 재벌 3세들과 마약투약 혐의로 기소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2. 12. 2. 18:01
3인조 가수 A씨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검찰에 적발됐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최근 A씨를 비롯한 9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A씨는 미국 국적으로 3인조 그룹 멤버로 알려졌다.
A씨는 미성년 자녀와 거주 중인 자택 내에서 대마를 재배해온 사실이 드러났다.
검찰 측은 “최근 재벌가 3세 등 부유층을 중심으로 마약범죄가 퍼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검찰은 A씨를 비롯해 총 9명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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