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실감콘텐츠 미디어 전용전시관 '비비드 스페이스'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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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 인근에 실감콘텐츠 미디어 전용 전시관인 'VIVID SPACE(비비드 스페이스)'를 개관했다고 2일 밝혔다.
AR(증강현실), 홀로그램 기술로 꾸민 'VIVID SPACE'는 교통센터 내 유휴공간(기존 영화관)을 새롭게 꾸며 조성됐다.
김경욱 사장은 "VIVID SPACE가 위치한 교통센터는 코로나 이전 하루 평균 약 8만명이 이용하던 공간으로, 인천공항의 또 다른 문화예술 체험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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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 인근에 실감콘텐츠 미디어 전용 전시관인 'VIVID SPACE(비비드 스페이스)'를 개관했다고 2일 밝혔다.
AR(증강현실), 홀로그램 기술로 꾸민 'VIVID SPACE'는 교통센터 내 유휴공간(기존 영화관)을 새롭게 꾸며 조성됐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입장은 무료다.
400㎡ 규모로 몰입형 콘텐츠 위주의 SPACE 1, 체험형 콘텐츠 전시가 가능한 SPACE 2, 다양한 콘텐츠 홍보를 위한 K-콘텐츠 홍보관으로 구성됐다.
김경욱 사장은 "VIVID SPACE가 위치한 교통센터는 코로나 이전 하루 평균 약 8만명이 이용하던 공간으로, 인천공항의 또 다른 문화예술 체험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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