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실감콘텐츠 미디어 전용전시관 '비비드 스페이스' 개관

정진욱 기자 2022. 12. 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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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 인근에 실감콘텐츠 미디어 전용 전시관인 'VIVID SPACE(비비드 스페이스)'를 개관했다고 2일 밝혔다.

AR(증강현실), 홀로그램 기술로 꾸민 'VIVID SPACE'는 교통센터 내 유휴공간(기존 영화관)을 새롭게 꾸며 조성됐다.

김경욱 사장은 "VIVID SPACE가 위치한 교통센터는 코로나 이전 하루 평균 약 8만명이 이용하던 공간으로, 인천공항의 또 다른 문화예술 체험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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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교통센터에 실감콘텐츠 미디어 전시관 'VIVID SPACE(비비드 스페이스)'가 문을 열었다. 이날 오후 개관식 참석자들이 전시 작품을 체험하고 있다. 120평 규모의 'VIVID SPACE'는 앞으로 1년 동안 실감콘텐츠 미디어 아트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작품은 총 14종이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2022.12.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인천공항=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 인근에 실감콘텐츠 미디어 전용 전시관인 'VIVID SPACE(비비드 스페이스)'를 개관했다고 2일 밝혔다.

AR(증강현실), 홀로그램 기술로 꾸민 'VIVID SPACE'는 교통센터 내 유휴공간(기존 영화관)을 새롭게 꾸며 조성됐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입장은 무료다.

400㎡ 규모로 몰입형 콘텐츠 위주의 SPACE 1, 체험형 콘텐츠 전시가 가능한 SPACE 2, 다양한 콘텐츠 홍보를 위한 K-콘텐츠 홍보관으로 구성됐다.

김경욱 사장은 "VIVID SPACE가 위치한 교통센터는 코로나 이전 하루 평균 약 8만명이 이용하던 공간으로, 인천공항의 또 다른 문화예술 체험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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