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버튼 '웬즈데이', 공개 첫 주 83개국 1위…반응 뜨겁다

조은애 기자 2022. 12. 2. 1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웬즈데이'가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2일 넷플릭스 톱10 웹사이트에 따르면 '웬즈데이'는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영어) 부문을 석권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또 '웬즈데이'는 11월23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3억4123만 누적 시청 시간을 달성, 넷플릭스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4'의 3억3501만 시간(5월30일~6월5일) 기록을 경신하고 영어 TV 시리즈 최고 기록을 수립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넷플릭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웬즈데이'가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2일 넷플릭스 톱10 웹사이트에 따르면 '웬즈데이'는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영어) 부문을 석권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공개 첫 주 만에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총 83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했고 한국을 포함한 93개국 톱10에 진입했다.

또 '웬즈데이'는 11월23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3억4123만 누적 시청 시간을 달성, 넷플릭스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4'의 3억3501만 시간(5월30일~6월5일) 기록을 경신하고 영어 TV 시리즈 최고 기록을 수립하기도 했다.

'웬즈데이'는 아담스 패밀리의 장녀 웬즈데이 아담스가 네버모어 아카데미에 입학해 연쇄 살인 사건을 조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TV시리즈, 영화, 뮤지컬 등으로 각색되며 인기를 끈 신문 만화 '아담스 패밀리'의 세계관을 이어가는 스핀 오프 시리즈로, 독보적인 감각을 자랑하는 거장 팀 버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넷플릭스 시리즈 '너의 모은 것' 시즌2와 영화 '예스 데이!', '세이빙 플로라'의 제나 오르테가가 똑똑한 머리에 살벌한 입담이 특기인 아웃사이더 웬즈데이를 연기했다.

한편 '웬즈데이'는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