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카드, 삼성페이 해외 현지 결제서비스 개시

박광범 기자 2022. 12. 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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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가 해외 현지에서 삼성페이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엔데믹 가시화로 연말 해외여행 고객이 급증하면서 고객들이 해외에서도 간편하게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삼성페이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에 부합하는 편리한 금융 생활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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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농협카드

NH농협카드가 해외 현지에서 삼성페이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통해 마스터카드 브랜드의 NH농협 개인 신용·체크카드 이용 고객은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삼성페이 모바일 앱으로 결제를 할 수 있다.

농협카드는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삼성페이로 100달러 이상 해외가맹점 결제 시 선착순 1000명에게 캐시백 1만원을 제공하는 연계 이벤트도 진행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엔데믹 가시화로 연말 해외여행 고객이 급증하면서 고객들이 해외에서도 간편하게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삼성페이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에 부합하는 편리한 금융 생활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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