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사내’로 뽐낸 한국의 미... K-트로트 세계화 이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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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새 앨범 '사내'로 K-트롯의 새 지평을 열었다.
지난 1일 발매된 정동원의 새 미니앨범 '사내'는 나이는 어리지만 팬들에겐 항상 남자 혹은 오빠이고 싶은 정동원의 마음을 담은 앨범으로 타이틀곡 '뱃놀이'를 비롯해 총 9개의 트랙으로 채워졌다.
'뱃놀이' 뮤직비디오에서도 정동원은 다양한 한복을 차려입고 부채, 탈, 전통악기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한 댄스를 선보이는 것으로 한국의 미를 널리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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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정동원이 새 앨범 ‘사내’로 K-트롯의 새 지평을 열었다.
지난 1일 발매된 정동원의 새 미니앨범 ‘사내’는 나이는 어리지만 팬들에겐 항상 남자 혹은 오빠이고 싶은 정동원의 마음을 담은 앨범으로 타이틀곡 ‘뱃놀이’를 비롯해 총 9개의 트랙으로 채워졌다.
이 중 타이틀곡 ‘뱃놀이’는 동명의 민요를 샘플링한 곡으로 민요와 트로트, 댄스의 느낌을 고루 담아내며 호평 받았다. 그야말로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신선함을 극대화한 곡.
‘뱃놀이’ 뮤직비디오에서도 정동원은 다양한 한복을 차려입고 부채, 탈, 전통악기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한 댄스를 선보이는 것으로 한국의 미를 널리 뽐냈다.
K-트로트의 세계화를 위한 정동원의 새로운 행보가 시작됐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쇼플레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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