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박은혜, 교복이 이렇게 잘 어울릴 수가.. 여고생인 줄

[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박은혜가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1일 박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만에 입은 교복인지. 드라마 말고 예능에서는 처음 같은데. 아이돌 앞에서 조금 민망했지만 배려 깊은 #이특 #김성원 #강승윤 #다영 덕분에 정말 재밌었던 녹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사진은 어플빨입니다”라는 겸손한 멘트까지 남겨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혜는 단발머리에 교복을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나이를 잊은 초동안 미모에 그저 감탄만 나올 뿐이다.

이에 누리꾼들도 “솔직히 신인인가? 하고 멈춰봤다. 이건 반칙이다. 왜 나이가 멈추신 건가요”, “예쁜 얼짱 학생 같아요”, “고등학생이라 해도 믿을”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박은혜는 2018년 이혼 후 홀로 쌍둥이 아들을 키우고 있다. 박은혜는 12월 방송되는 E채널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 SBS Plus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에 출연한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박은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