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청소년 노동인권 담당자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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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는 8일까지 도내 청소년 노동인권교육 담당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노동인권 담당자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교 현장의 노동인권 지도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청소년을 위한 기초 노동법 지도 방법 등이 소개된다.
한편, 도교육청은 올해 청소년 노동인권교육 강화를 위해 청소년 노동인권 교수학습 교사용 지도서와 청소년 노동인권 수첩 등 다양한 자료를 펴내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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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는 8일까지 도내 청소년 노동인권교육 담당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노동인권 담당자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교 현장의 노동인권 지도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청소년을 위한 기초 노동법 지도 방법 등이 소개된다.
연수는 지난 1일 진천과 괴산·증평, 음성 등 중부권을 시작으로, 2일 북부권(충주, 제천, 단양)에서 진행됐고, 오는 6일에는 남부권(옥천, 보은, 영동), 8일에는 청주권에서 실시된다.
한편, 도교육청은 올해 청소년 노동인권교육 강화를 위해 청소년 노동인권 교수학습 교사용 지도서와 청소년 노동인권 수첩 등 다양한 자료를 펴내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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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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