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카리브해 고위급에 엑스포 지지 요청

부산CBS 박상희 기자 2022. 12. 2. 17: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2일 바하마 외교부 장관, 가이아나 외교부 사무차관, 카리브국가연합 사무총장을 포함한 카리브해 고위급 인사(이하 카리브해 방문단)를 초청, 부산항을 홍보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BPA는 부산항 운영 현황, 터미널 개발계획, 북항 재개발 사업 등을 소개하고 카리브해 국가들과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약속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는 2일 바하마 외교부 장관, 가이아나 외교부 사무차관, 카리브국가연합 사무총장을 포함한 카리브해 고위급 인사(이하 카리브해 방문단)를 초청, 부산항을 홍보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BPA는 부산항 운영 현황, 터미널 개발계획, 북항 재개발 사업 등을 소개하고 카리브해 국가들과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약속했다. 이어 부산에서 2030월드엑스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를 요청했다.

카리브해 방문단은 지난달 30일 서울에서 한-카리브 고위급 포럼에 참여했고 1일 부산항을 찾아 북항 재개발 현장을 둘러봤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