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크, 이승기 홈페이지 문 닫았다…계약해지 통보 하루만

김종은 기자 2022. 12. 2. 17: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홈페이지를 닫았다.

이는 이승기가 정산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에 전속계약 해지 통지서를 보낸 것으로 알려진지 하루 만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승기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홈페이지를 닫았다.

2일 기준 이승기의 공식 홈페이지는 웹호스팅 서비스 만료 문구와 함께 접속할 수 없는 상태다.

이는 이승기가 정산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에 전속계약 해지 통지서를 보낸 것으로 알려진지 하루 만이다.

앞서 이승기는 지난 11월 15일 법무법인을 통해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에 음원료 미정산 관련 내용증명을 발송한 바 있다. 발표에 따르면 이승기는 2004년 데뷔 후 18년간 총 137곡을 발매했지만 소속사로부터 정산 받은 음원 수익은 0원이었다.

이에 대해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는 "이승기 씨 관련 다툼에도 온전히 책임지는 자세로 낮추며 제가 지어야 할 책임에 대해 회피하지 않고 개인 재산을 처분해서 책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으나, 추후 이승기를 언급하며 "내 이름을 걸고 죽여버릴 거다"라고 언급한 내용과 함께 그가 법인 카드를 사적으로 이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논란을 키웠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이승기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