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가 보낸 영상편지 시청하는 로타
사진부공용 2022. 12. 2. 17:07
(서울=연합뉴스) 심장질환 수술을 앞둔 캄보디아 아동 로타군이 지난달 말 캄보디아 헤브론 병원에 입원해 김건희 여사가 보낸 영상편지를 시청하고 있다.
김건희 여사는 지난 11월 캄보디아 방문 첫날(11일) 현지의 헤브론의료원을 방문했다가 심장병과 생활고에 시달리는 14세 아동 '로타'의 사연을 접했고, 다음 날(12일) 로타의 자택을 찾아 위로한 바 있다.
로타 군은 2일 서울 한 병원에 도착해 입원 절차를 마치고, 조만간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2022.12.2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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