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16강 탈락은 맨시티에 이득" 눈치없는 英지역지[SS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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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의 충격적인 16강 탈락은 맨체스터 시티에게 이득이다."
그러나 이에 대해 잉글랜드 맨체스터 지역지는 "(벨기에 미드필더)케빈 더 브라위너가 쉴 수 있어 맨체스터시티 FC(맨시티)에는 이득"이라고 보도했다.
지역지는 "맨시티의 가장 중요한 선수 중 한 명인 더 브라위너가 (벨기에의 조기 탈락으로)조금 더 많은 휴식을 취하는 것은 그와 소속팀 모두에 좋을 것"이라고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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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랭킹 2위 벨기에가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잉글랜드 맨체스터 지역지는 “(벨기에 미드필더)케빈 더 브라위너가 쉴 수 있어 맨체스터시티 FC(맨시티)에는 이득”이라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맨체스터 지역지인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일(한국시간) “더 브라위너에게는 휴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역지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더 브라위너의 폼이 떨어진 것도 그가 충분히 휴식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더 브라위너는 혹사 논란에 시달린 선수 중 한명이다. 2021년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안면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그해 여름의 2020 유로 대회에 출전했다. 그 와중에 안면 부상에 이어 발목 부상까지 입었다. 프리시즌을 통째로 날린 더 브라위너는 2021-2022 시즌 초반 좋은 폼을 보여주지 못했다. 더 브라위너도 일정에 대해 불만을 터트리기도 했다.
지역지는 “맨시티의 가장 중요한 선수 중 한 명인 더 브라위너가 (벨기에의 조기 탈락으로)조금 더 많은 휴식을 취하는 것은 그와 소속팀 모두에 좋을 것”이라고 반겼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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