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곤 국제사격연맹 집행위원 재선…임기 4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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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곤 국제사격연맹(ISSF) 집행위원이 재선출돼 4년간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대한사격연맹은 2일 "이달곤 집행위원이 지난달 30일 이집트 샤름 엘셰이크에서 열린 제70차 ISSF 정기총회에서 재선출됐다"고 밝혔다.
2018년 11월 ISSF 총회에서 집행위원에 처음 선출된 이 위원은 연임에 성공하면서 4년 더 활동한다.
부회장은 재선출된 왕이푸(중국) 등 4명이 맡으며, 집행위원은 5명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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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이달곤 국제사격연맹(ISSF) 집행위원이 재선출돼 4년간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대한사격연맹은 2일 "이달곤 집행위원이 지난달 30일 이집트 샤름 엘셰이크에서 열린 제70차 ISSF 정기총회에서 재선출됐다"고 밝혔다.
2018년 11월 ISSF 총회에서 집행위원에 처음 선출된 이 위원은 연임에 성공하면서 4년 더 활동한다.
이 위원은 2018년 창원에서 열린 제52회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사격과 연을 맺었으며, 현재 국민의힘 국회의원이기도 하다.
이번 총회에선 루치아노 로시(이탈리아)가 새로운 회장으로 당선됐다.
부회장은 재선출된 왕이푸(중국) 등 4명이 맡으며, 집행위원은 5명으로 구성된다.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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